동물 관련 전문가, 현장 활동가, 구의원, 공무원 등 9명
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물복지 관련 2개 팀 운영 중
서울 중랑구는 동물복지 전반에 관한 자문 활동을 벌일 동물복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위원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13일 동물보호·복지 관련 전문가, 현장 활동가, 구의원, 공무원 등 9명의 동물복지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구의 동물복지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동물복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동물정책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위원회는 ‘중랑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조례’에 의거해 △동물복지 시행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동물의 학대방지, 구조 및 보호 등 동물복지 △동물보호센터의 설치·운영 및 지정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자문활동 펼친다.
구는 지난 2018년 10월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2019년 4월에는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으며 같은 해 7월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는 동물복지의 활성화를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동물복지 관련 2개 팀을 운영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물복지향상을 위한 동물복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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