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우수)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94개 준정부기관 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이어간 기관은 한국환경공단이 유일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에서도 공단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130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기재부에서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경영 평가단을 구성해 경영 관리, 주요사업 분야의 당해 경영실적과 전년 대비 개선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재무 건전성 향상과 기관 혁신을 통한 경영 개선 노력, 고유 사업의 혁신을 통한 대국민 환경 서비스의 향상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경영 관리의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 485억 원 등 기관 통합 후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또 종합 청렴도 우수기관(2등급),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 ‘인사혁신처장상’ 등의 성과도 냈다.

환경 서비스도 인정받았다. △폐유리병의 토목·건축용 인공골재 재활용 추진 사례(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지역별 강우특성에 맞는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통한 공단 설계·시공 지역 침수 피해 미발생(국가 재난 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등이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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