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신성장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세계 최고 물류 비즈니스 중심 실현’을 목표로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 및 글로벌 첨단산업이 중심이 되는 경제특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관문에 위치하고 동북아시아란 거대 배후시장을 가진 우수한 지정학적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신항 배후철도 연결 지선, 진해 신항 건설을 통해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가 조성되면 전 세계에서 찾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부산진해경자청은 지역 혁신성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데이터융합 신사업, 의료바이오산업, 복합 물류산업, 스마트수송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뉴비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쿠팡 스마트 물류센터, 에코앤로지스부산 친환경 물류센터 입주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디더블유엘글로벌이 웅동배후단지에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약 7만9000㎡ 부지에 물류센터를 개장했으며 세계 1위 원자재 물류 앵커기업인 액세스월드도 4만900㎡ 규모의 글로벌 복합 물류센터를 개장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고부가가치 복합 물류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와 고품격 관광·레저가 공존하는 경제특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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