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전문병원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은 외과 수술역량 강화를 위해 다빈치Xi 수술로봇(사진)을 추가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쁨병원에 따르면 다빈치Xi 수술로봇은 기존 수술로봇과 달리 레이저 표적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포지셔닝하는 기능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환자의 수술 및 마취 부담이 낮아지고, 환부 위치의 정확한 접근이 가능해 수술의 정확성도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수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15배까지 시야 확대가 가능한 고화질 3D 입체 영상, 손 떨림 방지를 위한 보정 기능 등도 탑재됐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주로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던 로봇수술기를 외과전문병원 최초로 2대나 운영하게 됐다"며 "당일 단일공 담낭절제 로봇수술, 3일 이내 갑상선암 로봇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기쁨병원은 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 곽정학 교수를 영입해 당일 RFA(고주파열치료)와 조직검사, 진단 후 3일 이내 수술까지 가능한 전문 갑상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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