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제17회 DIMF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활약한 이지혜는 지난 20일 KBS에서 방송된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이지혜는 "‘엘리자벳’은 인물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작품으로 사랑받는 이런 날이 오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스태프분들, 또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랑하는 (옥)주현 언니와 이 기쁨을 정말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며 ‘졔엘리’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8월 19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나(I) 역을 또 한 번 맡아 2017년과 2019년, 2021년에서 보여줬던 공연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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