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거제=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경남 거제시는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의 천국이다. 올해 처음 문을 여는 반려견 해수욕장을 비롯해 16개의 해수욕장과 명소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거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명사해수욕장에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댕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해수욕장 오른쪽 백사장을 반려동물 전용구역으로, 왼쪽을 기존과 같은 일반 해수욕장으로 운영한다. 댕수욕장에는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파라솔·야영장·간식 교환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흑진주몽돌해수욕장, 여차몽돌해수욕장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노자산과 다도해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와 SNS를 통해 인생샷 명소로 떠오른 근포땅굴이다. 특히 근포땅굴은 어두컴컴한 동굴 뒤에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주말이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파도가 일정하면서도 높아 서핑하기 좋은 흥남해수욕장 인근에는 1박 3식으로 유명한 이수도가, 농소몽돌해수욕장 인근에는 대통령 별장으로 유명한 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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