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단독 집권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의 대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2차 총선을 이틀 앞둔 23일(현지 시간) 아테네에서 마지막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실시된 1차 총선에서 신민당은 40.79%를 득표하며 전체 300석 가운데 146석을 얻었다. AFP·연합뉴스
그리스 단독 집권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의 대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2차 총선을 이틀 앞둔 23일(현지 시간) 아테네에서 마지막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실시된 1차 총선에서 신민당은 40.79%를 득표하며 전체 300석 가운데 146석을 얻었다. AFP·연합뉴스


그리스에서 25일(현지 시간) 실시된 2차 총선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이 단독 재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출구조사 결과 중도 우파 성향의 단독 집권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이 40∼44%를 득표해 16.1∼19.1%에 그친 최대 야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20년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2차 총선에서는 제1당이 득표율에 따라 전체 300개 의석 가운데 최소 20석에서 최대 50석의 보너스 의석을 챙길 수 있기에 신민당은 넉넉하게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점쳐진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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