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판로 확장 위해 독일·일본 등 해외 마케팅 강화 사업 중점 추진
인삼 영역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 K-푸드 한류에 인삼 포함 전략



금산=김창희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가 취임 이후 민선 8기 1년을 금산 인삼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해로 평가했다.

박 군수는 26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해외 인삼 소비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와 세계화를 위한 해외마케팅 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산인삼산업의 중흥과 세계화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출범이후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유럽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재독한인회, 파독세계전사총연합회와 금산인삼 독일 판로 확장을 위한 우호 협약을 맺었다.

이어 독일 도르스텐과 에센시와의 도시교류 협력을 비롯해 베를린 이지쿡아시아와 K-인삼 개발 MOU도 체결했다.

박 군수는 "독일에 이어 일본을 방문해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충청향우회와 금산인삼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수출 협약을 맺었다"면서 "두바이식품전시회, 베트남 호치민식음료전시회, 파리국제식품회에 참가해 금산인삼의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군수는 "민선8기 2년 차부터는 실질적인 금산인삼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유럽권 소비트렌드에 맞춘 진입단계 인삼제품 수출전략을 세우고 인삼제품별 통관 절차 데이터 구축과 핵심 유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K-푸드 한류에 인삼을 포함시키겠다는 발전 전략도 공개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의 GAP를 대폭 확대해 인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인삼의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수동적으로 위축된 인삼소비가 회복되기를 기다릴 수 없다. 인삼의 영역을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삼을 이용한 음식 대중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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