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희망자 실물카드 병행 발급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시는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오는 7월 3일부터 출시하고 월 50만 원까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IM#)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대구로택시, 대구로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와 QR을 통해 학원, 병원, 슈퍼마켓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결제도 할 수 있다. 기존 대구행복페이는 충전 및 발급이 중단되고 충전 잔액은 대구로페이로 이전해 사용하거나 기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또 디지털 약자를 위해 만 65세 이상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를 발급한다. 실물카드는 오는 7월 17일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IM# 앱, 영업점, ATM, 키오스크 등에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로페이 발행은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대한 시의 정책적 방향성을 담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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