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왼쪽 첫번째),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왼쪽 첫번째),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사장 신필균)은 27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3년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전국사무금융노사가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2019년부터 총 3억9000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 현재까지 총 204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UBUNTU)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뜻의 아프리카 언어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나도 행복하다는 공존의 정신을 의미하는 말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1학기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사업을 통해 사무금융분야 비정규직 종사자와 간접고용 피고용자 가정의 우수 장학생 21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은 "우분투의 뜻이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의미한다"라며 "우분투 장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우분투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용권 기자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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