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1만3104명을 인증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신규 보험상품 계약 시 상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키는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된 제도다.

보험은 계약 후 장기간 유지가 필요하고, 소비자가 즉각적인 효용을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판매자를 육성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신뢰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에서도 장기 근속과 판매 이력이 중요한 심사 요건이 된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동일한 생명보험사에서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한 보험설계사 중 13·25회차 보험 계약 유지율이 90·80% 이상이고 불완전판매 건수가 0건이어야 선정될 수 있다. 또 최근 3년간 보험업법 위반 기록 및 신용 질서 문란 등으로 제재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올해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지난해(1만2469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는 선정 자격을 가진 전체 대상자의 14.9% 수준이다. 올해 처음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는 4321명(33.0%)이고 2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8183명(67.0%)이다. 5회 이상 연속 인증 우수인증설계사는 3898명(29.7%)이며, 제도 도입 첫해부터 매해 빠짐없이 인증을 받은 설계사는 100명(0.8%)이다.

보험사를 통해 매년 5월 인증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자격을 부여한다. 인증 자격의 유효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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