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이탈리아 무대에 복귀했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 삼프도리아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28일(한국시간) 삼프도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피를로 감독을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프도리아와 피를로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이로써 피를로 감독은 이탈리아 무대에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피를로 감독은 지난 2020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1군 사령탑으로 데뷔했다. 당시 피를로 감독은 유벤투스의 20세 이하 팀 감독이었으나 1군 사령탑이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경질되면서 ‘승진’했다.
피를로 감독은 2020∼2021시즌 유벤투스를 코파이탈리아와 슈퍼컵 우승으로 안내했으나 세리에A(1부)에선 4위에 머물렀다. 결국 피를로 감독은 성적 부진 탓에 경질됐다.
피를로 감독은 이후 튀르키예로 이동, 올 시즌 파티흐 카라귐뤼크를 이끌었으나 시즌을 마친 후 결별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삼프도리아에 둥지를 틀게 됐다.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활동했으나 최하위에 머무르면서 11년 만에 강등됐다.
허종호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