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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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예식장 뷔페식당에서 식사한 하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청주시 청원구의 예식장에서 점심으로 뷔페식사를 먹은 하객 중 40여명이 설사, 구토 증세를 보였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시민들은 청주 지역 병원 5곳을 찾아 치료받았다. 8명은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원보건소는 예식장에서 같은 시간대에 식사한 인원을 4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설사,구토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어 방역당국은 환자 발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른 시도에서 식사를 한 하객들도 많아 정확한 환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소는 환자들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발병 환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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