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계단을 뛰어올랐다.
파울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랭킹을 끌어올려 23위에 자리했다. 파울러는 4년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고 통산 6승째를 수확했다.
파울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아담 해드윈(캐나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동타를 이뤘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파울러는 2016년 세계 4위까지 올랐으나 2022년 9월엔 185위까지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를 포함해 4차례나 ‘톱10’에 들면서 반등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US오픈 1라운드에선 62타를 작성, 메이저대회 사상 한 라운드 기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1∼3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변동이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22위로 가장 높고 김주형 25위, 김시우 35위, 이경훈 52위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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