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산사태가 나 소방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산사태가 나 소방대원들이 매몰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 공주시 금흥동, 전북 익산시 함라면도 500㎜ 안팎…서울 166mm


13일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충남 청양군 정산면, 충남 공주 금홍동 등에 500㎜가 넘는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누적 강수량 기록을 따르면 충남 청양군 정산면 569.5㎜, 충남 공주시 금흥동 510.5㎜, 전북 익산시 함라면 498.5㎜, 세종 새롬동 485.3㎜, 경북 문경 동로면 483㎜ 등에 사흘여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서울 166.7㎜, 수원 154.9㎜, 대전 336.9㎜, 인천 152㎜, 춘천 121.7㎜, 광주 144.5㎜, 128.2㎜, 대구 74.1㎜, 광주 122.2㎜ 등이다.

오는 17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산지에서 50∼150㎜,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주도 북부·동부, 울릉도·독도에서 30∼80㎜,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 제주도 서부·남부에서 5∼60㎜다.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많으면 200㎜ 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

김병채 기자
김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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