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영화포스터
미션 임파서블7 영화포스터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이 지난 12일 개봉한 뒤 16일까지 5일간 미국에서만 총 8000만 달러(약1018억 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시리즈 가운데 개봉 첫 주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했던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의 7880만 달러를 웃도는 최대 수입이다. 7편은 전 세계적으로는 2억3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영화 제작 예산인 3억 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영화는 관객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7편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대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6’의 8억 달러를 넘어설 지 주목된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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