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무역의 날(12월 5일) 기념행사에 맞춰 ‘200만 달러 탑’이 신설됐다. 더 많은 중소 무역업계에 수출의 탑 수상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다. 특히 원전 산업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이에 대한 포상이 새로 선보여진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사진)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오는 8월 10일까지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기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시상하고, 해당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유공자 포상’을 하고 있다. ‘100만 달러 탑’부터 ‘1200억 달러 탑’까지 49가지 수출의 탑과 산업훈장 및 대통령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200만 달러 탑’이 신설됐고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확대 유공자도 포상하기로 했다. 수출의 탑은 자사의 과거 수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기업에 수여 자격이 주어진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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