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고운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2023 종로한복축제 홍보 등을 위해 함께할 ‘한복동아리-복동이’의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복을 사랑하는 동아리의 줄임말인 ‘복동이’는 일상에서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인 시민 모임이다. 한복과 전통문화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4인 이상 그룹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동아리 대표자가 종로구민이거나 동아리 구성원의 3분의 1 이상이 구민, 관내 생활권자이면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종로한복축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2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 진행 후 SNS 등을 통해 후기를 올려야 하고, 10월 21∼22일에 예정된 종로한복축제 기간 중 1일 이상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동아리 활동 혜택으로는 △월 1회 소정의 다과비 지급 △종로한복축제 및 종로축제 사전 프로그램 참여 △종로한복축제 부스(동아리 활동 전시, 홍보) 운영 지원 등이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신청 방법은 종로한복축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2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 진행 후 SNS 등을 통해 후기를 올려야 하고, 10월 21∼22일에 예정된 종로한복축제 기간 중 1일 이상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동아리 활동 혜택으로는 △월 1회 소정의 다과비 지급 △종로한복축제 및 종로축제 사전 프로그램 참여 △종로한복축제 부스(동아리 활동 전시, 홍보) 운영 지원 등이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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