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라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은 평창 라마다 호텔 & 스위트(평창 라마다)는 올림픽이 끝난 후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인 평창의 상징적인 호텔로 자리 잡고 있다.
평창 라마다는 3만6000㎡ 대지 위에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프랑스의 건축가 스테판 쁘리에가 한국의 문화와 대관령의 자연을 이해하고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강원 강릉시 고루포기산의 능경봉을 등지고 대관령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대관령IC에서 10분 이내, 강릉까지 약 30㎞ 거리에 있어 여름철 해수욕은 물론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우나와 야외바비큐장, 야외수영장과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방목형 목장이 있어 어린 자녀들과 동행해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 회원권은 관계사인 라마다골프에서 판매 운영대행을 맡고 있다. 입회 시 회원비를 완납하면 호텔을 정회원가에 사용할 수 있다. 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객실 가격이 30만 원인 객실을 정회원 가격인 5만5000∼8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평창 라마다 관계자는 “특별분양 회원권은 한시적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임직원 복리후생 목적으로 회원권을 준비 중인 법인 회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2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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