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앤바 72’서 과일·녹차 눈꽃 우유 빙수 2종 선봬

■ 포포인츠 구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열풍을 대표하는 식음료 메뉴로는 단연 호텔 빙수가 꼽힌다. 입안에서 녹는 얼음 우유 베이스의 부드러움과 과일 등 다양하고 화려한 토핑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호텔 2층의 ‘카페앤바 72(Cafe&Bar 72)’에서 고객들이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얼음 우유 베이스를 곱게 갈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눈꽃 우유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빙수는 곱게 갈아 놓은 얼음 우유 베이스에 망고, 멜론, 수박, 파인애플을 듬뿍 얹어 상큼 달콤한 맛과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한다. 빙수와 함께 곁들일 팥과 연유, 미숫가루를 따로 제공해 원하는 취향대로 토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녹차 빙수는 우유 베이스 빙수에 청정 제주를 담은 제주산 유기농 녹차 소스와 그린 티 아이스크림을 올려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의 맛을 극대화했다. 쫄깃한 인절미 토핑과 연유도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녹차 본연의 진하고 쌉싸름한 맛과 눈꽃 얼음 자체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옛 맛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콘셉트로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빙수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앤바 72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