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여름 휴가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8월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권 고객들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여름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파도풀에서는 매일 저녁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DJ)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며 매주 주말에는 릴보이, 소유, 지올팍 등 유명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기간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데, 한낮 무더위를 피해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내달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있다.
또, 유럽풍 노천 카페인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오는 22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