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미 핵잠수함 켄터키함 승함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을 방문해 한·미 여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방문에서 "바다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여성 특유의 감성과 힘을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군 장병들에게 "자랑스러운 국가의 딸"이라고 격려하고 "조국과 평화를 위해 계속 최일선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과 만나 환담을 마친 뒤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시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들과 만나 환담을 마친 뒤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뉴시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한 뒤 부산엑스포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네이비 클럽에서 한미 여군 장병과 환담한 뒤 부산엑스포 키링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 여사는 환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함께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함했다.

오남석 기자
오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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