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한현택 몬시뇰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교황청의 핵심 부서 중 하나인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한국인 사제인 한현택 몬시뇰(사진)을 임명했다.
교황청은 이날 바티칸 공보를 통해 교황이 한 몬시뇰과 어윈 아세리오스 발라가포 몬시뇰을 교황청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선교 지역을 관할한다.
이현욱 기자 dlgus3002@munhwa.com
교황청은 이날 바티칸 공보를 통해 교황이 한 몬시뇰과 어윈 아세리오스 발라가포 몬시뇰을 교황청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선교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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