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과 정몽준(사진) 재단 이사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5억 원을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구호 성금 5억 원 중 3억 원은 재단이 출연했으며, 2억 원은 정 이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올해 강원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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