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구급지휘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구급지휘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대형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출동하는 ‘구급지휘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운영 중인 구급지휘대는 대장을 포함해 총 6명의 대원이 24시간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구급지휘대는 대형재난 현장에서 임시의료소 총괄 운영, 재난 응급의료자원관리 등 다수 사상자 현장을 지휘·조정·통제한다.

평상시에는 소방서 단위 구급대 교육·훈련을 총괄하며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한다.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도 강화한다. 보건소·의료기관 등 재난 책임기관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구급지휘대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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