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경.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공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경.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하하 JAM 있는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민은 누구나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관람객 및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야광 팔찌 만들기, 투명 비치백 꾸미기, 캐릭터 타투 체험, 업사이클링 바다 액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이름 맞추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8월 12일에는 ‘제4회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진행한다. 또한, ‘JAM 특별시_로켓 이야기’와 ‘JAM 특별시_여름 별자리’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관장 강영수)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재미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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