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전력 대변인이 지난 14일 취재진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시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쿄 전력 대변인이 지난 14일 취재진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시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8월 18일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담 의제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처리수를 둘러싼 중국발 가짜 정보에 대한 대응책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가 중국발 가짜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중국 문제의 하나로서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오노 히카리코(小野日子) 일본 외무성 외무보도관은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악질적인 허위 정보 확산에 필요한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중국 정부는 7일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식품에 미칠 영향을 주시한다며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해 전면적인 방사선 검사를 개시했다.

김선영 기자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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