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피츠버그가 3-4로 뒤진 8회 말 무사 2, 3루에서 우타자 리오베르 페게로를 대신해 대타로 나섰다. 하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공수교대 때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5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4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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