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10일 탄천제2호 공영노외주차장서 진행
서울 강남구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10일 강남구민과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과 기아차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차량을 점검받기 원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탄천제2호 공영노외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점검시간 내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점검시간 동안 주차요금은 면제 받는다.
공단과 기아차는 당일 방문 구민을 대상으로 △엔진부분 진단 △각종 소모품 점검 및 보충(교체) △타이어 공기압 상태 점검 △공기압 보충 △배터리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승미 공단 이사장은 "차량 이동이 많은 하계 휴가철에 온가족 안전을 위하여 무상점검은 필수"라며 "구민 및 이용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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