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가 개봉 3주 만에 전 세계 총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영화 바비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이 지난달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바비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AP뉴시스
영화 ‘바비’가 개봉 3주 만에 전 세계 총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영화 바비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이 지난달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바비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AP뉴시스


영화 ‘바비’가 개봉 3주 만에 전 세계 총 매출 10억 달러(약 1조3080억 원)를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화 바비는 이번 주말 북미 영화관 4178곳에서 5300만 달러, 그외 전 세계적으로 74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여 총 10억3000 달러(약 1조3000억원)의 전체 매출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약 4억 달러, 그외 지역에서 약 5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비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은 영화 ‘원더우먼’의 패티 젠킨슨 감독이 갖고 있던 여성 감독 역대 최고 흥행 기록(약 8억2200만 달러 수익)을 뛰어넘게 됐다. 워너 브라더스의 공동 회장인 마이클 드 루카와 팸 앱디는 바비의 10억 달러 매출 돌파에 맞춰 거윅 감독을 향해 극찬의 메시지를 남겼다. AP통신은 박스오피스 역사상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영화는 53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바비는 1959년 미국 마텔사(社)가 만든 인형 바비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영화다. 바비랜드에서 완벽한 일상을 보내던 바비에게 알 수 없는 변화가 생기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비가 현실 세계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영 기자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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