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AI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7335억 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1조 3022억 원에 달한다. KF-21 등 대형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체구조물 사업도 2021년을 저점으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5.58% 감소한 84억 원으로 나타났다. 초소형 위성 등 미래 신성장 사업 착수에 따른 초기 투입비용이 반영됐으며, 국내 관용헬기 시장확대를 위한 추가 비용 등이 충당금으로 반영됐다는 것이 KAI의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FA-50 폴란드 등 완제기 납품 확대와 1분기 순연된 TA-50 ILS 물량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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