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비상숙소 배정 지역 아닌데 1박 혼선
순천=김대우 기자
전남 순천에서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모두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9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순천 청소년수련원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스위스 잼버리 대원 3명과 시내버스 승객 5명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이 잼버리 비상숙소가 배정된 지역이 아닌데 어제 밤늦게 갑자기 스위스 대원들이 찾아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숙박이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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