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싸인(n.SSign)은 9일 오후 서울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 첫 데뷔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이같은 데뷔소감을 전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한국 아이돌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프로젝트 그룹이 정식 그룹으로 전환된 사례다.
데뷔 앨범엔 타이틀곡 ‘웜홀’을 포함해 총 5곡이 실렸다. 웜홀은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를 담은 곡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광대 효과음과 태엽 소리 등 독특한 사운드가 삽입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곡이다.
엔싸인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한준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개개인의 매력이다. 멤버 개개인이 본인들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무기가 있어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그룹이다"고 했다.
엔싸인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BTS)를 지목하며 "방탄소년단 선배들처럼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데뷔 앨범이 선주문량 21만 장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 엔싸인은 데뷔 전 일본 5개 도시에서 12회 제프투어(Zepp Tour)을 진행했고 오는 11월 11∼12일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해 3회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아이벡스스튜디오 앞 은그들을 보러 온 일본 팬들로 가득 차기도 했다.
리더 카즈타는 "데뷔 전부터 프리 데뷔 앨범을 내는 등 한국, 일본에서 다양한 무대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 데뷔 전 투어하는게 두렵기도 했지만 팬분들이 즐거워하셔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에 발매한 데뷔 앨범은 10일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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