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가장 개성적인 록음악을 연주해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 ‘더 밴드’의 기타리스트 로비 로버트슨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장기간 투병 중이었던 로버트슨이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운명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슨은 1968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뒤 1978년 해산할 때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더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사·작곡가로서 밴드를 이끌었다. 1994년 더 밴드의 일원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로버트슨은 더 밴드 해산 후에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유민우 기자 yoom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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