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세 소년이 미국프로축구 2부리그 USL챔피언십에 입단했다. 미국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연소 프로팀 선수다.
한국시간으로 1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새크라멘토는 13세 5개월 13일인 데이비언 킴브러(사진)와 계약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2월 14세 생일에 1부인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시티 FC와 계약한 맥시모 캐리조다.
킴브러는 11세이던 2021년 새크라멘토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킴브러는 당분간 1군과 아카데미를 오가며 훈련하고,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