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酒) 선발대회 탁주,청주,과실주,증류주,리큐르등 5개 주종 전통주 품질 향상 및 소비 활성화 위해 개최 오는 25일 신청마감…마케팅등 인센티브 제공
창원=박영수 기자
경남도는 전통주 생산자 의욕 고취와 품질 향상 및 전통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酒)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주원료가 국산으로 도내에서 생산해 시판 중인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리큐르 등 5개 주종으로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 방법이 승인된 제품이다. 다만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유통 중인 제품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출품제품 설명서, 제조방법 신고서, 원산지 증명서 등을 구비해 오는 25일까지 주류 제조장이 소재하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1단계 우리농산물 50% 이상 사용 여부, 전통주 제조면허 확인 등 자격 여부를 평가하고 2단계 평가로 대학교수, 전통주 소믈리에, 소비자단체 등 전통주 관련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전통주의 색, 향, 맛, 질감 등 관능이 우수한 주종별 상위 3점을 선발한다. 3단계 대중평가로 도내 대학교, 번화가 등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블라인드 맛 평가를 해 우열을 가린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평가(60%), 대중평가(40%), 가산점(10%)를 합산해 부문별로 1점씩 으뜸 주 5점을 선정하고 각 부문 으뜸 주 중에서 최고 으뜸 주 1점을 선발한다.
도는 선발된 으뜸 주에 대해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상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도지사 인증 현판과 전통주 마케팅, 제품포장비 제작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