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김현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오는 29∼31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 엠에이치 타워 8층)에서 ‘제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5개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통해 19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 접수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생산(정수기 조립, 생활용품, 의료기기), 제조(식품-샐러드, 가공식품 및 기계조작), 물류(포장, 입고, 진열, 반품), 반도체(현장 청소, 자재 운반), 미화(복합상가), 주방보조(전처리), 장애인(세탁원, 다림질 기계투입, 수건 접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예정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제외하면 마지막 열리는 채용행사인 만큼 일자리 연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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