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A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구는 이번에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500만 원 또한 확보하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가 중요시책 등을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종로구는 정량 지표 35개 가운데 30개 목표치를 달성, 85%의 달성률(총점 65점 중 55.7점)을 보였다. 또 자치구 노력의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에서는 35점 만점을 획득하며 서울시 자치구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정문헌(사진) 종로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자치구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이루어 낸 값진 성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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