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 0.280(422타수 118안타)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마이애미 에이스 샌디 알칸타라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2루타를 생산했다. 올 시즌 20번째 2루타. 김하성은 지난 시즌(2루타 29개)에 이어 2년 연속 2루타 20개를 채웠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김하성은 후안 소토의 우전 안타 때 홈에 돌아와 팀에 선제점을 안겼다. 이 점수는 이날 결승 득점이 됐다.
나머지 타석은 아쉬웠다. 3회 2루수 땅볼, 5회 우익수 뜬공, 7회 1루수 직선타로 각각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를 4-0으로 꺾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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