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2023 IDEA에서 금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N 비전 74’.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2023 IDEA에서 금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N 비전 74’.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삼성전자는 은상 등 50개 수상
LG전자, 동상·12개 본상 차지


국내 기업들의 빼어난 제품 디자인이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 IDEA 디자인상’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 입상 46개 등 총 50개의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48개를 넘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의류청정기인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은상, ‘비스포크 정수기’·‘비스포크 그랑데 인공지능(AI) 원바디 톱핏’(세탁기·건조기)·‘비스포크 제트 봇 AI’(로봇청소기) 등은 동상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총 13개의 상을 들어 올렸다.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가 동상을 차지했고, 에어컨·TV·전기차 충전기 등이 12개의 본상을 휩쓸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포니 쿠페 콘셉트’ 디자인을 계승한 ‘N 비전 74’는 자동차·운송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N 비전 74는 ‘iF 디자인상’·‘레드닷 디자인상’을 포함해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그랜저’·‘코나’·모빌리티 2종(PnD 모빌리티·PnD L7) 등은 본상을 받았다.

LG CNS는 ‘곤지암 리조트 앱’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레드닷 디자인상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이근홍·이예린·김영주 기자
이근홍
이예린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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