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사업의 관점과 시각을 바꿔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롯데는 각 상장사 이사회 내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ESG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하는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롯데지주는 2021년 6월 경영혁신실 산하에 ESG팀을 신설했는데, 이 팀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자원 선순환, 수자원 보호 등 중점 영역과 추진 테마를 수립해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롯데지주는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그룹의 탄소중립 역량을 보여주는 ‘롯데그룹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에서 롯데는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포집, 에너지 효율 개선, 수소에너지, 연료 전환, 무공해차 전환 등 6대 핵심 저감 활동을 설명하고 그룹의 탄소중립 로드맵과 계열사의 친환경 사업을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중소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2018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전 계열사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했다. 동반성장펀드 조성, 파트너사 조기 대금 지급 등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의 안정적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2016년 준법경영을 선포하고 이듬해 컴플라이언스 핵심 내용을 담은 헌장을 제정하는 등 준법경영 시스템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