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선수들 직접 투표로 선정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사진)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30일 오전(한국시간) PFA는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홀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의 3관왕을 이끌었다. EPL에선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부카요 사카(아스널)는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렸다. 사카는 지난 시즌 EPL에서 14득점(10위)과 11도움(공동 4위)을 작성, 아스널의 준우승에 큰 힘이 됐다.
홀란과 사카는 PFA 올해의 팀에도 뽑혔다. 홀란과 사카,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수, 케빈 더브라위너와 로드리(이상 맨체스터시티), 마르틴 외데고르가 미드필더, 윌리엄 살리바(이상 아스널)와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체스터시티), 키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수비수, 에런 램스데일(아스널)이 골키퍼로 등록됐다.
PFA 올해의 선수 등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리그에서 활동하는 PFA 소속 약 5500명의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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