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해양수산 분야의 청년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30일 개최되는 ‘2023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공단을 포함한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및 기업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공단은 현재 일반행정, 토목, 선박 등의 분야 총 50명(정규직 13명, 기간제계약직 37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채용 프로세스 설명, 채용 전형 별 맞춤형 전략, 애로사항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매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해양수산분야 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상반기 사무, 토목, 건축, 선박 등의 분야에서 43명을 채용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해동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