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롯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진행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 B2B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 유통기업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지난 5일 롯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진행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 B2B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 유통기업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코트라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롯데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등 유통 계열사 6곳이 참여한다.

지난 5일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시티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기업 약 100개사가 참여했다.

오는 8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꾸닝안 지역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롯데쇼핑 에비뉴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소비재 판촉전도 열린다. 현지 고객 대상으로 약과, 세럼, 크림 등 식품부터 뷰티·생활용품까지 인기 제품을 시연하고 전시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발표를 앞두고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응원 포토월을 설치하고 응원 어깨띠를 착용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을 전시한다. 롯데는 전사 차원 ‘롯데그룹 유치지원 TFT’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08년 롯데마트가 한국 유통업계 최초 현지 시장에 진출하고 롯데백화점이 2013년 자카르타에 복합쇼핑몰을 여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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