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MLB 원정경기에서 8회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AP 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MLB 원정경기에서 8회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AP 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탈환했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7-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77승 62패, 승률 0.554로 AL 와일드카드 3위가 됐다. 전날까지 3위였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14로 패해 4위로 내려앉았다.

MLB 포스트시즌에는 지구 1위 3개 팀과 지구 1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 중 승률 1∼3위(와일드카드)가 진출한다. AL 와일드카드 1위는 탬파베이 레이스로 84승 55패(승률 0.604)이며 2위는 시애틀 매리너스로 77승 61패(승률 0.558)이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7일 오전 4시 37분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6경기에 출장했고 3승 1패, 평균자책점 2.48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등판한 6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류현진이 또 다시 팀 승리를 이끈다면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승률 차이를 더 벌릴 수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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