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요원 배지환(24)이 5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5(282타수 69안타)를 유지했다.
배지환은 1회 초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고, 3회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0-0으로 맞선 6회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배지환은 후속 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2루타 때 헬멧이 벗겨지도록 홈으로 질주해 시즌 46번째 득점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으로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2-5로 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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