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1위 인증사진.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 1위 인증사진.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미니 1집 ‘WHY..’의 타이틀곡 ‘뭣 같아’로 1위를 달성했다. 데뷔 106일 만에 차지한 첫 음악방송 트로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상을 받게 된 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버틸 수 있는 건 팬 여러분 덕분이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 공연 사진. SBS M, SBS FiL ‘더쇼’,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 공연 사진. SBS M, SBS FiL ‘더쇼’,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더쇼’에서 ‘뭣 같아’와 신보 수록곡 ‘Crying’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 무대에선 생라이브를 소화하며 "좋은 친구로는 못 남겠다"는 가사를 "좋은 가수로 꼭 남겠다"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서로의 볼에 깨진 하트를 그리며 1위 공약으로 내건 ‘얼굴에 깨진 하트 그리기’를 실행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3일 오후 6시 MBC M ‘쇼! 챔피언’에서 ‘뭣 같아’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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