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등과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유인숙(왼쪽 둘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제공
지난 8월 10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등과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유인숙(왼쪽 둘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제17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6일 경기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사)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주관으로 평생교육기관 체험전시마당과 학습동아리전시, 학습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보물찾기, 온 세대 오락관, 뉴 스포츠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학습자의 학습성과를 전시하는 전시 마당에는 자유로운어울림 민화그리기 외 9팀이 참여하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과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함께 진행하는 체험마당에는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외 29개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의 소공연을 즐길 수 있는 모두마당에서는 두들난타 외 9팀이 버스킹을, 흙지음 외 7팀이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인숙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이사장은 “이 시대는 평생학습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로 배우지 않으면 생존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번 평생학습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평생학습을 한자리에서 다양하게 체험하며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은 15년 전 40∼50대에 대학교에 입학한 만학도 10명이 주축이 돼 창립한 단체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구호 아래 마을 지도자 양성 및 역량 강화, 주민 강사 양성, 학습동아리 컨설팅, 장애인학습도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2년 9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단체로 승인을 받아 경력단절자와 신중년의 자기 계발을 위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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