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학(아산시청)이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에서 힘차게 바벨을 들고 있다. IWF 캡처
장연학(아산시청)이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에서 힘차게 바벨을 들고 있다. IWF 캡처


장연학(27·아산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장연학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82㎏, 용상 217㎏, 합계 399㎏을 들어올렸다. 인상과 용상은 3위, 합계는 2위다.

장연학은 오는 23일 개막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세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시상하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합계로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장연학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85㎏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항저우아시안게임엔 109㎏급에 출전한다. 아시안게임에서 102㎏급은 정식 종목이 아니다.

류환화(중국)가 합계에서 장연학보다 5㎏ 많은 404㎏으로 우승했다. 합계 3위는 야우헤니 치칸초프(벨라루스)로 394㎏이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김수현(부산시체육회)은 여자 76㎏급 인상에서 106㎏으로 2위에 올랐지만 용상(133㎏)과 합계(239㎏)에선 4위에 자리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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