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핵심어는 ‘치유농업’…대규모 수출상담회도 열려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올해 6회째를 맞은 ‘2023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일간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다.
박람회장은 지구치유관·인간치유관으로 구성된 주제전시관을 비롯해 치유농업체험관·홍보판매관 등 3개 구역에 12개 전시판매장으로 운영된다. 지구치유관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융합 농산업, 유기농친환경 순환농업,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의 미래 등이 자리한다.
인간치유관은 반려식물, 소리 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다.글로벌홍보관, 홍보판매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운영, 라이브커머스 등 농산업관은 활발한 비즈니스장이 된다.
글로벌홍보관의 경우 7개 국가 25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탄소저감 무인농기계, 디지털농업, 유기농 제품 등을 전시한다.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는 바이어 50개 사와 국내 기업 100개 사가 참여한다.
올해 박람회는 수출계약 400억 원, 국내 구매약정 2150억 원, 입장권·임대수익 17억 원 등을 목표로 농가 소득 향상과 전남 농업 위상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입장권은 오는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반권 1만 원을 7000원, 5인 가족권 3만6000원을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업박람회 일반권을 가지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면 3000원 할인혜택을 받는다.박홍재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농업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농업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국제농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남 나주에 있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농업박람회로 개최해오다 2012년 국제행사로 승인됐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